[Kernel360] E2E : Anabada
개요 한 달간 진행했던 E2E 과정 동안 백엔드 엔지니어로써 서비스를 설계할 때 무엇을 중점적으로 봐야할지, 생각해야할 지 고려할 수 있었습니다. 이번 프로젝트는 한 달 간 실제로 배포까지 완성하여 접근할 수 있는 서비스를 구현하는 것이 목표였기에 앞서 과정 중인 진행했었던 프로젝트들 보다 더 많은 기술들을 시도해 볼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. 이전에 Spring을 혼자 독학하면서 나름 프로젝트의 첫 발을 떼보았다 생각했지만, 이미 해커톤 중 한 차례 뒤통수를 맞고 온 참이라 더 배우는 자세로 임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.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할 때 투표를 통한 제 주제가 뽑혀서 팀장이 되었고, 약 한 달이라는 기간동안 팀원들과 함께 기획하고 일정을 관리하는 동안 이전 프로젝트들에서는 배울 수 없었던 교훈들..